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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와 옥주현은 방파제 위에서

  • 등록 2019.08.16 02:30: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캠핑클럽’ 옥주현이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했다.


캠핑할 장소를 정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이효리와 옥주현은 방파제 위에서 바다를 느꼈다.


성유리는 “뛰어봐 찍어줄게”라고 했고, 이효리가 점프를 하며 바다 속으로 입수했다.


옥주현은 “네가 좋아하는 미역”이라며 성유리에게 해초를 들어보였다.


 

성유리는 “안 먹어”라며 좀처럼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옥주현을 위해 튜브를 가지러 갔다.


이효리와 이진의 속 깊은 대화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근처 5일장에 장을 보러 가기로 한 두 사람은 시골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핑클 시절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진은 “21년 만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라며 놀라워 했다.


옥주현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김치를 볶은 뒤 두부 김치 요리를 멤버들에게 선보였고 이효리는 “먹어봐. 장난 아니야”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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