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여의도 파크원 공사장 지반 침하 현장 점검

  • 등록 2019.09.06 15:14:1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을 앞두고 서울 전역에 30~40mm의 비가 내린 5일 오후 2시 30분 경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되고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사고로 인해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로 들어가는 케이블이 손상돼 인근 빌딩이 약 3분가량 정전되기도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청 관계자들과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복구를 당부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