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같은 공간에서 다른 속내를 내비치는 ‘은행&철학관 방문기’를 그려낸다.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당황한 진화는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받았다고 둘러댔다.
함소원은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3일(오늘) 방송된‘아내의 맛’ 62회에서 함진 부부는 은행과 역술가를 찾아가 이사와 육아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내의 맛’ 공식 대표 짠순이 함소원이 진화와 은행을 방문한 후 은행원 앞에서 제대로 물 만난 듯 인간 계산기로 돌변하는 것.
함소원은 앞으로 자라날 딸 혜정이를 위한 특별 플랜을 계획하며 ‘저세상 집중력’을 선보이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