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2019년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추진사항으로는 ▲화재 등 사고 예방활동 강화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감시체계 구축 ▲119구조‧구급대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하루 2회 이상 기동순찰 실시 등이 있다.
김명호 서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예방활동을 강화해 많은 사람이 운집한 장소에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