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일)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8℃
  • 흐림서울 6.1℃
  • 구름조금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8.8℃
  • 구름많음울산 11.9℃
  • 구름조금광주 11.1℃
  • 구름조금부산 13.9℃
  • 구름많음고창 8.7℃
  • 흐림제주 16.0℃
  • 흐림강화 5.8℃
  • 구름조금보은 4.3℃
  • 구름많음금산 5.0℃
  • 구름많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7.6℃
  • 구름조금거제 11.1℃
기상청 제공

문화

영등포구, 청소년 축제 ‘청소년, 우리들의 소리’ 개최

  • 등록 2019.09.16 09:04:3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청소년이 직접 기획, 준비부터 추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야심차게 개최되는 영등포 청소년 축제 ‘청소년, 우리들의 소리’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타임스퀘어 광장(영중로 15)에서 선보인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여가, 그리고 잠재력을 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실제로 추진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의견을 내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즐거움과 깨달음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안전․관리 등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공연 가득한 볼거리 코너는 개그맨 김수영의 사회와 함께 식전공연, 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타, 가수 축하공연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계속된다. 오후 4시 식전공연으로 청소년 다문화 윈드 오케스트라인 영등포 미라클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며,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관객들의 끼를 발산하는 즉석 오디션 시간도 진행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타’ 공연이 시작된다. 끼와 재능이 충만한 청소년 14팀이 노래, 랩, 댄스 등 공연으로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코너도 풍성하다. 드론 축구, VR 체험, 디퓨저 만들기, 인생사진관, 관중 앞에서 노래하며 녹음하는 오픈 스튜디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보드게임, 퍼즐 맞추기로 아동․청소년 권리를 배우는 부스도 마련한다. 체험 코너는 모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축구와 VR체험은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는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재해 대처계획을 수립하고 실무자 안전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의료지원, 가로정비, 주차질서 반 등을 편성하고 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수거함을 곳곳에 배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위급상황 대처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

 

축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구 아동청소년복지과(02-2670-1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한 축제는 많지만,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모두에게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다가올 것”이라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환 시의원, “한강드론공원 안전관리대책 마련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3일 진행된 2019년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나루한강드론공원’의 안전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한강사업본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김정환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사업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한강드론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모형항공협회의 공원 독점적 이용에 관련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이끌어낸 뒤에도 한강드론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김 의원은 올 행정감사에서는 드론공원의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에서 2016년부터 약 17회의 크고 작은 드론 사고가 있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4회의 드론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해 발생한 드론 추락사고중 2건은 드론공원내 추락 사고였지만, 수영장에 추락한 사고가 1건, 한강에 추락한 사고가 1건으로 구역 이탈사고도 2건에 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9 서울드론챌린지’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드론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드론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영장이나 다른 한강 시설로 추락했을 시 자칫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