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 (토)

  • 흐림동두천 2.2℃
  • 맑음강릉 9.9℃
  • 흐림서울 4.7℃
  • 대전 12.8℃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10.0℃
  • 흐림광주 9.4℃
  • 맑음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11.6℃
  • 맑음제주 10.8℃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10.3℃
  • 구름많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사회

청소년 비만예방 위한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큰 호응

  • 등록 2019.09.19 14:29: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아침간편식부터 운동, 비만전문가 수업, 방과후 고도비만관리까지 지원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4월부터 시범운영한 3개교(월계·정심·가산초)에 대한 사업평가를 10월에 진행하고 사업을 보완·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청소년 특화 비만예방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이다. 청소년 비만율 증가에 따라 서울시는 사전조사를 통해 청소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학교 모형을 새롭게 개발, 전국 최초로 학생 일과에 맞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통합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 4월부터 3개 초등학교에서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기본프로그램인 ①아침건강교실(아침운동+간편식 제공) ②전담코디네이터 배치 ③개인별 건강측정(상담) ④수업연계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⑤학부모 건강교육 ⑥(초)고도비만학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중이다. 특성에 따라 학교-보건소간 협의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시범운영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 수렴 결과,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객관적인 사업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10월에 사후측정(비만도, 체력)과 신체활동·식생활에 대한 인식·태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학생, 학부모, 교사, 보건소 사업담당자, 사업 보조인력 등을 대상으로 촘촘히 실시한다.

 

서울시는 “조사결과를 반영해 서울형 건강증진학교사업을 보완하고, 확대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청소년기 비만의 80%이상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만큼 청소년기에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평생 건강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프로그램에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이번 건강증진학교사업이 학교와 가정, 기관은 협력하고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우수한 청소년 건강증진 모형으로 자리매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시의원, “한강드론공원 안전관리대책 마련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3일 진행된 2019년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나루한강드론공원’의 안전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한강사업본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김정환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사업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한강드론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모형항공협회의 공원 독점적 이용에 관련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이끌어낸 뒤에도 한강드론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김 의원은 올 행정감사에서는 드론공원의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에서 2016년부터 약 17회의 크고 작은 드론 사고가 있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4회의 드론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해 발생한 드론 추락사고중 2건은 드론공원내 추락 사고였지만, 수영장에 추락한 사고가 1건, 한강에 추락한 사고가 1건으로 구역 이탈사고도 2건에 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9 서울드론챌린지’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드론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드론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영장이나 다른 한강 시설로 추락했을 시 자칫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