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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정지훈은 의사에게 범인을 봤다고 하면서 최면을

  • 등록 2019.09.21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에 평행세계의 존재를 알렸다.


16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선 시온(임지연 분)을 향한 재상(정지훈 분)의 진실고백이 그려졌다.


재상(정지훈)은 의사에게 범인을 봤다고 하면서 최면을 받게 됐고 무의식 속에서 평행세계로 가게 됐다.


그곳은 현실세계로 오게 된 바로 직전의 폐창고로 시온(임지연)과 자신이 누군가에게 잡혀서 묶여 있었고 시온을 향해 걸어오는 망치 살인마를 보게 됐다.


 

다음날, 재상은 피해자 아들을 찾아가 "내가 해선 안 될 거래를 했다, 그래서 어머니가 죽었다"고 진심으로 사죄했다.


무릎 꿇고 진심어린 사죄를 하는 재상의 모습을 시온도 목격했다.


재상은 "미안하다, 너에게서 그런 멋진 엄마를 뺏어갔다"며 눈물 흘렸다.


시온은 "알수 없는 자식"이라며 혼란스러워졌다.


와중에 도식의 아내 영애가 재상에게 협조하면 필우는 새 살인을 저질렀다.


 

영애가 용기를 낸 건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들을 위함이었다.


재상은 그 아들 앞에서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같은 시각, 동택(곽시양)은 고운(임성재)과 함께 요양원에 있는 보육원에서 살해 된 것으로 처리된 지선우(신재하)의 어머니 지양희를 만나러 갔다.


동택과 고운은 정신병을 앓게 된 지양희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지양희의 별명인 젤소미나라는 별명을 말했고 지양희가 읖조리는 노래소리를 들었다.


특수부에서도 재상이 곧 기소될 것 같다고 했다.


장도식이 형사고소를 했다고 전했고, 특수부도 곧 해체될 것이라 했다.


장도식 라인으로 모두 구성될 위기에 놓였다.


오석준(박원상 분)은 재상에게 "일주일 안으로 사건해결 가능하냐, 일주일 뒤 넌 기소처분, 우린 해체될 것"이라면서 "네가 싫지만 지금은 전략적 동지가 되어야한다"고 했고, 재상은 "해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였다.


도식의 맹공이 더해지면서 재상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를 앞둔 상황. 석준(박원상 분)의 특수본 역시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


이들은 극 중 평행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개성만점인 '특수본' 팀원으로 뭉쳐 의문 속에 엮여있는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환상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시온은 "말도 안 돼"라며 충격받았고, 최면 후 시온은 재상에게 "누워있는 동안 망치 살인범을 봤다는 거냐, 최면 걸린 거 아니지? 내가 왜 네 와이프냐"며 소리쳤다.


재상은 "내가 본 그대로, 난 다른 세상에 있었다, 혼수상태동안 또 다른 평행세계에 있었다"면서 "너와 나,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라 고백했다.


그 시각 재상은 최면치료를 받았다.


시온의 만류에 재상은 “내가 범인을 봤다니까. 나 그때 범인을 똑똑히 봤어. 나도 꿈이었으면 좋겠어”라며 그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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