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을 위해 블루베리 나무를 심는 박나래와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빵 냄새가 퍼져나가자 이서진은 절로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다음날 아이들은 블루베리 나무를 보러 갔고 이승기는 "어제 요정이 두 명 정도 와서 흙 푸고 갔다던데"라고 말했다.
작업에 열중한 박나래는 이를 무시하고 "아침까지 파는 것 아니냐"며 블루베리 강타하기 시작했다.
정소민은 박나래를 바라보고 "소중한 거야"라며 박장대소했다.
익은 빵은 달랑 한 조각으로 나머지는 다시 틀에 담아 오븐으로 직행했다.
아이들은 손수 블루베리를 따서 잼을 만들기 위해 블루베리를 으깼다.
브룩이는 자꾸 블루베리를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