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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송가인의 모습이

  • 등록 2019.09.26 02:30: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송가인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휴대폰을 보며 싱글벙글 웃었다.

먼저 무아지경으로 밥을 먹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행사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목포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했다.

 

송가인은 늦은 시간까지 '전참시'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전국에 계신 송가인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 주무시지 마시고 TV를 보시면 건강해지실겁니다"고 언급했다.

 

내친김에 송가인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님들 아직도 많이 오냐”며 안부를 물었다.

추억의 음식과 높아진 인기에 힐링하는 송가인의 모습은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실련,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제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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