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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찾아가는 청렴마인드 함양교육

  • 등록 2019.09.27 12:09: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7일 오전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주제로 찾아가는 청렴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및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전파 등을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관련 사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방안 ▲부정청탁금지법 저촉행위 예방을 위한 위반사례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청렴·친절문화 확산과 부패행위 사전 예방, 소방서비스 만족도 및 소방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부실채권 매각 추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연체율이 재급등 중인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가운데 작년 1조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바 있는 캠코가 다시 한번 '소방수'로 나서는 모양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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