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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프로

  • 등록 2019.09.30 02:30: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라디오스타’ 김범수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오윤아가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다.


그녀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그녀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녀는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쌍둥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100일 된 것 같은 애가 나온 셈”이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다 나오니까 한 달 넘게 다리가 잘 안 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연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렇게 가까이 한 건 처음이다”면서 “얼굴 얘기 식상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범수는 “방송에서 (구라 형이) 먼저 그 이야기를 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최근 아들과 단둘이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아들이 많이 컸구나’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을 비롯해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이 출연하는 ‘인체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은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동욱 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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