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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답게 셀프 인테리어~? “이미지와 다르다”

  • 등록 2019.11.07 02:30: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경수진은 남다른 인테리어 시공 능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취 경력 7년차 답게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수진은 나갈 채비를 마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커튼만 달면 되나? 사다리 좀 빌려주라"라며 시공 출장을 예고했다.

운전대를 잡고 BGM을 따라 부르는 경수진의 색다른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이미지와 다르다", 박나래는 "열심히 사는 청년 같다"라고 말했다.

퇴근길 정체에 앞뒤가 꽉 막히자 경수진은 허벅지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화장실이 급했기 때문이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안타까운 경수진의 모습에 다 같이 발을 동동 굴리기도 했다. 15~20분 거리를 1시간에 걸쳐 가게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던 것. 다소 부족해보이는 식사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은 한 마디를 던졌다.

기안84는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저래야 얼굴이 작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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