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12일 임직원과 영화를 관람하는 '펀(fun)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이하 각 팀의 임직원이 참석해 단체로 영화 관람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사장 및 임원들과 편하게 대화도 나누고 문화생활도 할 수 있어서 뜻 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타 팀의 업무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윤기 이사장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업무를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