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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육군 제52사단과 업무협의

  • 등록 2019.12.30 17:37: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에 30일 오후 제52사단과 지역사회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한 김규하 제52사단장은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사단과 소방서가 추구하는 공동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서장은 “기관 간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체계가 공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부대 및 공공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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