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에 30일 오후 제52사단과 지역사회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한 김규하 제52사단장은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사단과 소방서가 추구하는 공동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서장은 “기관 간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체계가 공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부대 및 공공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