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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년사] 정찬택 바른미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함께 힘을 모아 힘찬 한 해 시작해요"

  • 등록 2020.01.03 09:41:01

우리의 이웃, 영등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정찬택입니다. 

 

대내외적 여건으로 혼란스럽고 경제는 어려워지고 국민들은 갈수록 삶의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지쳐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임금 인상으로 가게문을 여는 것 자체가 두렵고,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은 원가상승과 내수경기 침체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고정비용은 지속적으로 지출 되어야만 하는, 또한 가게 소득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떨어지는데 각종 세율과 물가의 상승으로 살림살이가 너무 어렵다고들 하소연 합니다.

 

정치가 안정이 되어야 사회, 경제가 체인처럼 얽혀 같이 동반 정착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정치인으로서 구민들께 인사를 드릴 때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갑갑한 마음입니다. 흔히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적어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정치을 하고자 하는 경우 3격을 갖추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격은 최소한 국민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경청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을 낮추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언행등 내적인 인격, 그리고 품격을 지녀야 된다는 마음입니다. 현실 정치인들이 하루에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렇게까지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는 않았을 거란 마음에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영등포 가족 여러분!시간의 흐름은 산을 오르고 내려가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올해는 힘든 한해이었지만 총명한 “경자년” 어려울 때 우리 국민들은 더욱 서로 힘을 더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슬기로운 저력을 지닌 국민들이고, 특히 영등포는 60, 70대를 거치면서 우리 산업화를 이루는데 그 초석을 다진 지역으로 자긍심이 있는 지역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2020년 힘차게 시작하도록 하시죠.

교사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린 학부모도 구속…학생 퇴학 의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각각 10여분간 차례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A씨는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는 절도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학부모 A씨는 법정에 출석하며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 질의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 B씨는 취재진에 "죄송하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시 20분께 기간제 교사 C(30대·구속)씨와 함께 안동시 한 고등학교에 허락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시설 관리자인 B씨는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가 학교를 침입하는 과정을 도왔다. 이들의 범행은 교내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며 적발됐다. 경찰은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교육지원청, ‘서울정진학교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 추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희망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 및 연계로 학생의 꿈과 부모의 신뢰로 성장하는 서울교육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울정진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직접 만든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구입한 우비, 간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신커봉사단,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협업해 관내 다른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제공하여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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