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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833명… 추가 확진자 70명 확인돼

  • 등록 2020.02.24 17:35:1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83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70명이 추가 발생해 오전 161명을 합해 국내 확진자는 총 833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사망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로, 현재까지 사망자 중 5명이 대남병원 관련자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발생한 신규환자 16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129명이다. 이 중 대구 115명, 경북 8명이며, 이외 경기 3명, 경남 2명, 광주 1명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신규환자 중 나머지 32명(대구 16명·경기 7명·서울 3명·경북 3명·부산 2명·경남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전날 329명에서 458명으로 늘어났으며, 대구·경북 확진자도 636명으로 증가했다.

 

 

중앙대책본부에 의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2만8천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2만7천852명이며 이 가운데 1만9천12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8천72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8월 27일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회장 최길호)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품은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예비회원 더바른푸드 심종훈 대표의 후원으로 삼계탕 밀키트 200개(360만 원 상당), 흑염소 진액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한 선보 최길호, 지심 이지형, 호천 강성욱, 청암 김세환, 대청 이철주, 심종훈 등 회원들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직접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영등포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2024년에는 영등포구청 명예의전당에 등재했다.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일원으로 꾸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선보 최길호 회장은 “여름의 폭염 속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게 작게나마 보양식 대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하여 주신 심종훈 회원님과 봉사활동으로 참석해주신 회원분들 그리고 박영준 회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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