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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후보, 편의점주협의회 간담회 개최

  • 등록 2020.03.25 18:02: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영등포갑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3시 당산역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한국편의점주협의회(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공동대표 및 임원진 7명과 코로나19 대책 방안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편의점주협의회 임원들은 4만여 편의점주를 대표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대책을 비롯해 갑을관계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과 담배광고 규제와 같은 현안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지를 비롯한 학교인근 편의점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편의점주들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갑을관계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과 담배광고 규제와 같은 현안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희 시의원, 정근식 교육감에 이재명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반쪽 예산’ 대응 촉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9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고교 무상교육 예산 삭감 및 축소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교육감께서는 과거 정부에 대해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삭감했다고 주장하며 ‘정부 책임 방기’라 비판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리 단순한 일몰 사안이었다”며 “본인도 교육 행정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정부에는 날카롭게 비판했으면서, 정작 현 이재명 정부가 2025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1년치 전액이 아닌 절반인 6개월분만 지급하겠다고 통보했을 때는 제대로 된 반발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정치적 이중 잣대”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또 “정부는 지금까지 매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의 47.5%를 부담해 왔지만, 최근 법 개정으로 이제는 ‘47.5% 이내’ 지원으로 바뀌었다”며 “결국 정부가 부담률을 줄일 수 있는 길을 열어둔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감은 당선 직후 ‘고교

서울시, 춘천·삼척 등 6개 지자체와 손잡고 중장년 로컬창업 프로그램 가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장년의 풍부한 사회‧직업적 경험과 기술이 지역 자원을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된다. 서울시는 9월부터 중장년층(40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중장년 넥스트로컬’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창업에 도전할 중장년 20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넥스트로컬 중장년 누리집(www.nextlocalstar.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다. 서울시는 강원(춘천·삼척), 충남(공주), 전남(강진), 경북(문경), 경남(함양) 등 6개 지자체와 협력해 2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지자체는 ▲조사 기간 체류 공간과 사무공간 지원 ▲중간 지원기관 등 사업모델과 연계한 기관 추천‧연계 ▲농촌살아보기 프로그램 ▲지역 이주 시 예산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나선다. 사업에 선발된 중장년은 ▲지역 자원 조사비 100만원 ▲현장 멘토링 ▲중장년 맞춤형 창업 교육 ▲교육 이수자 대상 창업자금 대출 연계 ▲우수팀 창업상금 지급 ▲판매행사 참여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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