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8일 연속 두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7명이 증가한 1만1,018명”이라며 “신규 확진자 27명 중 22명이 국내감염이고, 5명이 해외유입”이라고 밝혔다.
현재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사람은 59명이 증가해 총 9,821명이며, 사망자 수는 2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