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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스페이스 살림, 여성들의 꿈 살릴 수 있는 공간 되길”

  • 등록 2020.05.21 09:41: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0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경과 및 개관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임인구 건축부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간운영본부 김형성 본부장, 스페이스살림운영단 강현숙 단장 등과 함께 스페이스 살림 내 스타트업 입주사무실, 자녀동반 공유사무실 등 창업 활성화 공간과 거점형 키움센터, 영유아 돌봄공간, 공유부엌, 마을서재,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 숙박시설 등 조성 예정 공간을 돌며 개관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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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의장은 “스페이스 살림이라는 명칭이 ‘분단과 가난을 겪어온 여성들의 애환이 쌓인 공간을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는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들었다”며 “스페이스 살림이 어쩔 수 없이 일자리를 놓아야 했던 여성들의 꿈과 가족과의 관계 모두 살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살림 부지는 지난 1952년부터 2007년까지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다. 서울시는 캠프 그레이 이전 이후 2014년 경쟁심사를 통해 여성 경제력 향상 및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설문조사, 공모전, 정책토론회 등을 거쳤다. 이 과정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의견이 반영돼 조성되는 스페이스 살림은 여성창업은 물론 거점형 키움센터 도입을 통한 돌봄 기능을 결합해 ‘일·가족·생활 혁신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9월 개관하는 스페이스살림은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17,957㎡로 광화문광장과 비슷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151억 원이다. 스페이스살림은 대방역과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직접 연결되며, 뒤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는 지상연결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5월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시는 지난 17일 1차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총 3차에 걸쳐 50여 곳의 입주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기열 부의장은 “우리나라 여성창업 지원 공간 중 최대 규모인 스페이스 살림이 동작구에 들어서게 된 것을 환영하며 스페이스 살림이 여성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자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서 “문제없이 개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사회는 특히 여성에게 있어 일과 가족이 양립하기 힘든 환경”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 여러분이 일과 가족 간 균형을 맞추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예비후보, 대림중앙시장 찾아 민심 들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공식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가 23일 영등포를 찾아 지역 발전 및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영등포구의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장순원 부의장, 권영식·김재진·이규선·이용주·최봉희 의원을 만나 여의도재개발, 올림픽대로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해제 등 영등포구 발전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어 나 예비후보는 대림동 중앙시장을 찾아 강문구 상인회장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격려한 뒤 전국귀환동포연합회를 방문해 박성규 회장 등 중국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영등포는 서남권의 중심지인데 예전의 영화를 못찾고 있는 듯한 아쉬움이 있다“며 ”영등포가 서울 서남권 중심발전축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사람들이 대림동이 치안과 코로나19로 인해 위험한 곳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며 대림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고, 지역주민들과 많은 중국동포들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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