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박찬대 의원 '대안교육법', 21대 국회 통과되나?

  • 등록 2020.06.05 18:02:31

 

[영등포방송=이천용 기자]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태영철 대안교육연대 대표, 김승욱 대안교육연합회 이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하 대한교육법)의 발의와 21대 국회 통과를 약속했다.

 

대안교육법은 약 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법안이다.

현재 대안교육기관은 각 개인의 개성과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해 학습자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공교육 혁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확대하는 ‘혁신학교’ 역시 대안교육기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안교육기관의 불안정한 법적 지위로 인해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제대로 담보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병무청, “군 생활의 시작, 현역병 입영문화제와 함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3일 강원 철원군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신병교육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였지만 입영 장정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입영문화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힘찬 새출발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지방병무청과 입영부대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병무청은 3사단 백골부대와 6사단 청성부대에서 연 6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입영문화제는 눈물과 이별이 앞서는 삭막한 입대 현장을 응원과 축제의 장으로 이끌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시행 초기에는 입대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 에서 입영문화제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만큼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으며, 일반 공무원인 병무청 직원들의 자체 행사 진행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입영문화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면에서 개선, 확대됐다.코로나19로 입영문화제가 축소된 시기를 거쳐 2022년부터는 입영문화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행사 전문업체를 선정, 인생 네컷 사진을 포함한 포토존 행사와 손 편지쓰기, 룰렛 돌리기, 캐리커처 그리기, 입영 후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군

성애병원 김영진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이 2025년 하반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실장은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공공의료 강화, 의료기관 경영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17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표창장은 10월 1일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김석호 이사장이 대표로 전수했다. 김영진 실장은 신경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치매 및 뇌졸중 환자 진단·치료에 헌신하고 특히 응급진료를 통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치매환자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노인케어센터 촉탁의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뿐 아니라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해외 의료인 초청연수 등 다양한 국가 및 공공의료 사업을 주도해 왔다. 특히 국가에서 진행하는 해외 의료진 연수 및 나눔의료를 통한 외국인 환자 치료 지원을 통해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동 증설 및 비수술치료센터 신설, AI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등 병원 인프라와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며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