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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위한 긴급구조대책 추진

  • 등록 2020.07.29 09:55:5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풍·수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침수 취약지역 469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펌프차를 활용한 기동순찰도 강화한다”며 “풍·수해 위기 단계별로 ‘풍·수해 비상상황실’이 운영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긴급대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풍·수해 관련 현장 활동은 총 2,947건으로 연도별로 지난 2017년 326건, 2018년 295건, 2019년 2,326건 등이며, 배수지원은 1,248건에 1,044톤을 처리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지역은 예년에 비해 강풍 피해가 많았고, 특히 호우경보 발효일수가 2018년 2회 대비 2019년 4회로 2배로 증가했던 탓에 건물외벽 붕괴 등에 대한 안전조치가 많이 발생했다. 지난해 강수량은 790mm로 평년 1,383mm 대비 57%에 그친 반면, 태풍은 총 24개가 발생해, 7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쳤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집중 호우 시 도심에서 건물외벽 붕괴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붕괴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벽체지지대 ‘레이커 시스템’ 설치, 숙달훈련 △임시 시주 및 수직 지주 제작․설치 훈련 △건축물 벽 또는 바닥 등 장애물 파괴 및 천공 훈련 △붕괴위험 바닥, 천장 등 ‘엮어 짠 지주’ 제작․설치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도심 풍·수해 신속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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