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7℃
  • 구름조금강릉 30.4℃
  • 구름많음서울 32.2℃
  • 천둥번개대전 30.9℃
  • 흐림대구 24.3℃
  • 구름조금울산 28.7℃
  • 흐림광주 31.0℃
  • 구름많음부산 27.9℃
  • 흐림고창 32.1℃
  • 구름조금제주 31.7℃
  • 구름조금강화 29.2℃
  • 흐림보은 23.1℃
  • 흐림금산 25.8℃
  • 구름많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
  • 흐림거제 27.7℃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동네책방 정보 모은 온라인 플랫폼 ‘서울형책방’ 오픈

  • 등록 2020.09.16 11:29:4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서울 전역의 동네책방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서울형책방’(https://seoulbookshops.kr)을 16일 오픈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책방을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해 시민과 서점을 연결한다는 취지”라며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책방 150여 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각 서점별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서점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굿즈까지 일일이 직접 찾아봐야 했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책방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작년 50곳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총 100곳을 선정해 문화행사 개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예컨대, 독서 치료사인 대표가 정기적으로 심리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종로구 소재 심리 전문 책방 ‘마음책방 서가는’의 모임 스케줄을 알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인 중구 소재 ‘스페인책방>’의 위치와 운영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로구에 소재한 ‘질문서점 인공위성’에서는 고객이 한 권의 책과 함께 하나의 질문을 기부하면 기부자의 이야기를 담아 블라인드 북을 제작해 판매하는 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질문서점 인공위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체 제작한 엽서, 책갈피, 노트 같은 굿즈를 확인하고 연결된 홈페이지에서 구매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본 플랫폼을 통해 서울에 소재한 모든 동네책방의 위치와 주소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청계천 헌책방 특화 프로그램’ 등 서울도서관의 다양한 지역서점 지원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시가 미래유산으로 지정한 청계천 헌책방거리의 역사적인 헌책방을 랜선 전시하고 오프라인에서 열렸던 헌책 장터인 ‘한 평 시민 책시장’, ‘제5회 서울서점인대회’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연계해 개최한다.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 메뉴는 △책방 목록(2019~2020년 선정된 서울형책방 소개) △책방 프로그램(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홍보) △책방 소식(서울도서관 지원 사업 소개) △책방 찾기(서울 소재 책방 위치 검색) △책방 상품(독립출판물, 책방에서 직접 만든 자체 상품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시내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동네책방이라면 자신의 책방에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문화 행사와 직접 제작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 판매 상품은 서점 사이트와 연계되어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 시대 시민과 동네책방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형책방 홈페이지(seoulbookshops.kr),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형책방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02-2133-0219)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대형서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책방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서울형책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150여 곳의 서울형책방 뿐 아니라 서울 전역에 있는 영세한 동네책방을 홍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시켜나가겠다”며 “동네책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창구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고액체납자 보유 무체재산권 5,767건 찾아 압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무체재산권 보유 여부를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액체납자 1,060명이 5,767건의 무체재산권을 등록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압류에 앞서 무체재산권 압류 예고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무체재산권은 특허청에 등록하는 산업재산권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하는 저작권으로 구분되며 지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권리로서 지적 재산권과 지식재산권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시가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한 고액체납자 보유 무체재산권은 특허권,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이 699명, 3,595건이며 어문저작물, 음악저작물 등 저작권 보유자가 361명, 2,172건으로 이들이 현재까지 체납하고 있는 금액은 총 1,010억원에 이르고 있다. 지방세 관계법령에 의하면 세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할 뿐 만 아니라 무체재산권도 압류하도록 되어 있으며, 압류한 무체재산권은 공매를 통해 체납세금에 충당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금체납자가 보유하고 있는 무체재산권은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라 압류하고 공매처분 가능하지만 제3기관을 통한 압류자료 확보 및 실익분석이 용이하지 않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