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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재하 서울병무청장 ,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소통

  • 등록 2020.11.17 16:19: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구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총괄담당자와 행정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병무청은 지난 4월 ‘n번방 사건’ 이후 지자체, 복지시설 등 복무기관을 방문해 개인정보취급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규정 및 개인정보취급 세부지침을 복무기관에 전파하는 등 개선 노력을 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와 인력활용 개선 대책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뿐만 아니라, 구청 복무기관 총괄담당자들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중 겪는 애로와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및 근무여건 개선 등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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