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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 등록 2021.03.31 09:10:3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참석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 함께 잘사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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