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종합

남부교육지원청, 2021년 남부 시민참여단 온라인 토론회 개최

  • 등록 2021.04.07 09:02:56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관내 시민참여단 43명이 참석하는 ‘2021 제1차 남부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온라인 토론회’를 화상 토론회(ZOOM)로 개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자치구별로 선정된 제2기 남부시민참여단은 올해 제5회차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서울교육정책 방향 및 핵심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을 통해 다양한 주제들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참여단의 토론 결과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련 부처에 공유할 계획이며, 토의 내용의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해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교육의 시민참여 내실화를 도모하게 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주체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공감 및 소통 기회를 더욱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정 시의회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25년 정부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수단 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주는데만 550억 원의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중앙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기본 방침을 결정하고, 재원을 국비로 100% 내려준 후에는 지자체에게 맡기는 것이 신속 집행과 세금 절감에 더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00% 국비로 지급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 다만 정부의 몫은 여기까지다. ‘신속한 민생 회복’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려면 구체적 실행 방법은 지역 형편에 맞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권을 주어야 한다. 서울시는 물론 각 광역지자체는 이미 지역 내 소비 구조, 주민 수요, 소상공인 현황 등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충분히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쿠폰 지급수단(현금·카드·모바일 등) ▴사용기한 설정 여부와 기간 ▴사용처 제한 범위 등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판단해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정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