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영출 전 영등포구의원(67)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2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영출 예비후보는 1954년생으로 명지대학교 외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영등포구의회 제7대 후반기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이웃사랑 대표,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