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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대림2동, 민·관·경 합동순찰 및 단속

  • 등록 2022.04.23 17:51:36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2동주민센터(동장 윤신섭)와 영등포경찰서 외사계(김현정 계장), 다문화부녀회(회장 이영숙),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최미화), 신4지구촌(회장 심연옥), 범죄예방위원회(본부장 남명자), 상호문화참여단, 대림지구대(대장 조영길) 관계자들은 지난 4월 22일 오후 8시~10시까지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인 다문화거리에서 주민의 안녕과 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점상 단속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깨끗하고 질서있는 대림동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행사에는 유승용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이예찬 구의원 후보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동참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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