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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 확정

  • 등록 2022.05.02 08:56: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 지역에 출마하는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 영등포구청장 후보

· 채현일(51세)/남/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현)영등포구청장/(전)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서울특별시의원 후보

 

[제1선거구: 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 서천열(64세)/남/한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현)대한민국 자율방범 중앙회장/한빛철강(주) 대표이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

· 이광호(59세)/남/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기업경영학부 4학년 재학/(현)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3선거구: 여의동, 신길1·4·5·7동]

 

· 이승훈(48세)/남/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

 

[제4선거구: 신길6동, 대림1·2·3동]

· 유광상(67세)/남/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 졸업/(전)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전)서울장학재단 이사장

 

■ 영등포구의원

[가선거구: 영등포본동, 신길3동]

·  정선희(63세)/여/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현)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전)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  김지연(37세)/여/연세대학교 졸업/EAP(기업복지프로그램)분야 심리상담 전문가

 

[다선거구: 당산2동, 영등포동]

·  전승관(30세)/남/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수료/(현)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현)제21대 국회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1·2동]

·  임헌호(49세)/남/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경영학과 재학중/(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 마을공동체 전문위원/(현)더좋은정책연구원 마을공동체 정책위원장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  신흥식(72세)/남/한국방송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전)제5·6대 영등포구의원/(전)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사무국장

 

[바선거구: 신길4·5·7동]

·  양송이(45세)/여/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학 박사/(전)영등포구장학재단 사무국장/(전)김민석 국회의원 정책비서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2·3동]

·  [가] 이예찬(22세)/남/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휴학/(현)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전)국회 최인호 의원실 비서(인턴)

·  [나] 유승용(72세)/남/안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현)제8대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전)대창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장(8년 역임)

 

아동 돌봄 이용 부모 64% "야간 긴급상황서 아이 맡길 수 있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돌봄시설을 이용하는 부모 3명 중 2명은 야간에 긴급상황 발생 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오후 8시 이후 연장돌봄 이용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부산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모 없이 집에 있던 아동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야간 시간대 아동 돌봄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장돌봄 정책을 수립하기 전 사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부모 2만5천182명을 대상으로 연장 돌봄에 관한 수요 등을 온라인 설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상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그 결과 성인의 보호 없이 미성년 아이들끼리 지내는 돌봄 공백은 오후 4∼7시에 쏠린 후 오후 8시부터는 급격히 낮아졌다. 다만 응답자의 64.4%(1만6천214명)는 야간에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아동을 맡길 수 있는 공적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는 긴

'서울형 시간제 어린이집' 전 자치구로 확대...1시간 보육도 가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9월부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운영하는 7개소는 ▲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 서초구 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이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라면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다. 양육자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육아 피로도를 덜어주거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양육자의 일상을 돕는 틈새 보육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에선 올해 1∼7월에만 2천875건, 1만2천419시간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범운영 기간이던 지난해 6∼12월 이용실적(2천79건·7천821시간)과 비교하면 이용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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