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종합

남부교육지원청, 초1·2 협력수업 운영사례 공유마당 운영

  • 등록 2022.06.15 15:39:26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2학년도 기초학력 운영사례 공유마당 1차 수업나눔과 기초학력협력테느워크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사례 공유마당은 남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업나눔 및 소통과 공감 사례 공유마당을 총 3회 계획하고 있다. 1학기는 6월에 1회, 2학기에는 9월과 11월 총 2회 사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고, 첫 번째 진행하는 공유마당은 ‘초1·2 협력수업 어떻게 운영하나요?’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 지구별 지정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초1·2 협력수업 어떻게 운영하나요?’를 주제로 한 수업나눔은 초1·2 학년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협력강사와의 협력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계획됐고, 각 학교에서의 다양한 협력수업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해 배움이 느린 학생들이 좀 더 활발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업 나눔의 방식은 남부청 기초학력지원단과 지구자율장학회 매칭을 통해 지구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에 따른 협력강사를 활용하고 있는 초1·2학년 담임(부장)교사와 기초학력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사전 협력수업 운영에 대한 궁금한 부분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 조사를 통해 소통·공감·참여식 토의 중심의 사례 나눔으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해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 운영을 내실이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지원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지구별 해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기초학력 협력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게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으로 그 외에도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원 간 협력네트워크 운영과 기초학력 지도 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 및 학교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기초학력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이 실현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이 모두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서울정진학교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 추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희망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 및 연계로 학생의 꿈과 부모의 신뢰로 성장하는 서울교육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울정진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직접 만든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구입한 우비, 간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신커봉사단,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협업해 관내 다른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제공하여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