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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초1·2 협력수업 운영사례 공유마당 운영

  • 등록 2022.06.15 15:39:26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2학년도 기초학력 운영사례 공유마당 1차 수업나눔과 기초학력협력테느워크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사례 공유마당은 남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업나눔 및 소통과 공감 사례 공유마당을 총 3회 계획하고 있다. 1학기는 6월에 1회, 2학기에는 9월과 11월 총 2회 사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고, 첫 번째 진행하는 공유마당은 ‘초1·2 협력수업 어떻게 운영하나요?’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 지구별 지정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초1·2 협력수업 어떻게 운영하나요?’를 주제로 한 수업나눔은 초1·2 학년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협력강사와의 협력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계획됐고, 각 학교에서의 다양한 협력수업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해 배움이 느린 학생들이 좀 더 활발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업 나눔의 방식은 남부청 기초학력지원단과 지구자율장학회 매칭을 통해 지구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에 따른 협력강사를 활용하고 있는 초1·2학년 담임(부장)교사와 기초학력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사전 협력수업 운영에 대한 궁금한 부분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 조사를 통해 소통·공감·참여식 토의 중심의 사례 나눔으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해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 운영을 내실이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지원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지구별 해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기초학력 협력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게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으로 그 외에도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원 간 협력네트워크 운영과 기초학력 지도 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 및 학교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기초학력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이 실현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이 모두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 확보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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