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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문화재단, 올가을 장충체육관서 열릴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참가자 공모

  • 등록 2022.06.22 08:00: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올가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예술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자 총 250명을 20일(월)부터 7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직업에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참가자는 10월 3일(월)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할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예술활동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전문 예술인이 아마추어 시민 및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 '시민×예술가 프로젝트' 무대를 비롯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40여 개 예술동호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도 마련된다.

'시민×예술가 프로젝트'는 △오케스트라 △합창 △스트릿 댄스 등 총 3개 장르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장르별 마스터들의 각종 강연은 물론 집중 워크숍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종 참가자는 9월 중에 야외 공연장에서 미니 콘서트 콘셉트의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10월에는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 마련된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에서 예술가와 함께 만든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오케스트라 분야'는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젊은 지휘자 안두현이 100명의 시민과 함께 공연을 제작한다. '합창'은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을 수상하고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 우주호가 100명의 시민과 함께한다. '스트릿 댄스'는 다수의 해외 힙합, 비보이 챔피언십에서 수상해 온 대한민국 대표 락킹 댄스팀 락앤롤크루가 시민 50명의 전담 예술가로 나서 2개월의 대장정을 이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내고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활력을 얻고 예술의 즐거움이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생활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비대면 동영상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센터 개관… 전국 최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능 지수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는 못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인 집단을 ‘경계선지능인’이라고 한다. 국내 전체 인구의 13.5%, 7명 중 1명이 경계선지능인으로 추정되지만,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어서 교육과 복지정책에선 소외되고 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한다.(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서울시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전국 최초의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22일 개관하고, 이들에 대한 체계적‧종합적인 맞춤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으로,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한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인지‧사회적 능력이 비장애인에 비해 낮아 학교생활에서 교육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학업을 중단하기도 한다. 교육 실패와 부적절한 사회적응기술로 인해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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