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1℃
  • 구름많음강릉 24.6℃
  • 흐림서울 23.9℃
  • 흐림대전 25.6℃
  • 맑음대구 28.4℃
  • 맑음울산 27.2℃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26.1℃
  • 맑음고창 25.9℃
  • 박무제주 23.2℃
  • 구름많음강화 21.2℃
  • 맑음보은 23.4℃
  • 구름조금금산 24.5℃
  • 맑음강진군 26.7℃
  • 구름조금경주시 28.1℃
  • 구름조금거제 26.2℃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 운영

  • 등록 2022.06.22 09:32:2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아동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을 운영한다.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사건도 2015년 331건에서 2020년 605건으로 5년 만에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6호 보호 처분을 받은 아동이 입소하는 ‘보호치료시설’과 ‘공동생활 가정’ 등 아동생활시설의 경우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현재 지역 내 이러한 아동생활시설은 총 4곳으로, 80여 명의 아동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그래서 구는 아동보호에 대한 공공의 역할 강화와 아동 인권 침해 방지 및 신속한 해결을 위해 아동생활시설에 인권보호관을 운영, 학대 근절에 나섰다.

 

인권보호관은 영등포경찰서 아동학대 전담 경찰 1명과 아동보호전문기관 2명 및 영등포구청 공무원 1명으로 시설별 1명씩 총 4명이다.

 

보호관은 월 2회 이상 시설을 방문해 점검하고, 1회는 10시 이후 취약시간대를 선택해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시설별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보호관을 1:1로 매칭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아동보호 실태와 종사자 근무 상태, 아동보호 프로그램 운영 현황, 시설물 안전 및 급식 현황 등 시설 운영 전반으로, 아동과 종사자의 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보호관을 해당 시설의 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 점검 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 2025년까지 지역의 아동친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아동 권리 존중 ▲아동 참여 활성화 ▲아동 안전 우선 ▲아동 만족 서비스 제공 ▲아동 놀 권리 보장 등 5개 목표와 46개 세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모든 아동은 어르들의 존중과 보호 속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며 “아동이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2022년 서울북스타트 사업 실시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고 올바른 독서습관 함양을 돕는 ‘북스타트’ 사업에 나섰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 북스타트 책 놀이 수업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먼저 ‘생애 첫 책,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영등포에 거주하는 2019~2022년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 단계에 따른 선정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 등을 배부한다. 꾸러미 수령 대상에 해당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아기 수첩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나 영등포구립도서관, 영등포평생학습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책 꾸러미를 수령한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영등포구립도서관(대림·문래·선유)에서는 북스타트 선정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