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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개최

  • 등록 2022.07.04 14:45:19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두달 간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꿈나무들인 서울학생들이 특별한 2022년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까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에 맞춰 어린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담은 ‘미래의 꿈’을, 어른은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담은 ‘과거의 꿈’을 표현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꿈’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했다.

 

원서 교부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및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로비갤러리에 전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올해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아 우리 교육지원청은 어린이 사진전, 어린이와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 등을 상반기에 운영하여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가족과 함께 하는 꿈 날리기 축제,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서울학생과 학부모 나아가 서울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내실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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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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