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9.2℃
  • 맑음대구 17.3℃
  • 연무울산 12.3℃
  • 맑음광주 17.4℃
  • 연무부산 14.2℃
  • 맑음고창 12.7℃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6.3℃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문래동1구역, 2.3가, 4가 재개발 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

  • 등록 2022.07.19 11:38: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문래동1구역, 2.3가, 4가 재개발 사업 합동 설명회’가 문래동1구역 도시환경정비 지주협의회조합(회장 정기택), 문래동2.3가 도시환경정비 지주협의회조합(회장 장동우),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 지주협의회조합(회장 이화용) 공동 주관으로 지난 15일 오후 문래동청소년센터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문병호·김영대 전 국회의원, 김희걸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윤준용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 박남오 도림신협 이사장, 문상주 문씨 종친회장 등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과정이지만 여기까지 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홍문종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화용 회장은 뚝심 있게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 사업을 성공시키리라 믿는다”며 “문래동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병호 전 의원(현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은 “문래동 재개발이 하나로 크게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저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재개발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0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김희걸 전 시의원이 조합방식과 토지등소유자방식에 대한 정의 및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김 전 위원장은 “조합은 단계별 업무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토지등소유자방식은 선조건제시 후 진행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혹여 사업이 무산된다 해도 매몰비용에 대한 부담 가능성이 없다”며 “문래동 재개발은 토지등소유자방식임에도 더뎠던 이유는 개발 호재는 있었으나 개발확신은 갖지 못했기 때문에 토지등소유자들이 참여하지 못했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문래동 재개발사업은 보다 나은 시민의 삶과 영등포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화용 회장 혼자 이룰 수 없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문래동은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면 신일법무사 합동사무소 대표 법무사가 영등포구청에 대한 수사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김 법무사는 “문래동 재개발 사업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2009년 지주협의회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하겠다는 탄원서를 재출하면서 호기를 맞았고, 토지등소유자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지만, 또 다른 조합이 생겨 한지붕 두가족 형국이 되어 갈등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영등포구청에 제출한 400여 명의 지주명부와 인감증명서 등 관련 서류에 대한 보관의무가 지켜지지 않았고, 관련공무원들의 편파행정이 있었다”며 “지주명부를 찾아서 반환해줄 것을 요구하고, 관련자들에 대해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고발을 진행해 지난 1월부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도림신협 박남오 이사장이 철거 보상비에 대해, 담연E&C 건축사 사무소 변기준 대표가 설계개요와 분양가 분석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철거 보상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확정지분제로 가기 때문에, 빠른 사업 진행과 이익을 제공한다.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를 제공해 확실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지주들이 빨리 동의서를 제출해서 통합개발사업으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년 10월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문래동 1~4가 일대 도시계획조례개정 및 정비대상지역에 포함했고, 이화용 회장은 2010년 10월 문래동 4가 도시환경정비사업지주협의회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협의회조합 관계자는 “구가 2012년 5월 문래동 4가 일대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했고, 그해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조건부 가결했다. 2013년 7월 문래동 4가 도시환경정비구역사업 정비구역지정 고시 후 지주협의회는 이사회의 및 대의원회의와 임시총회 등을 개최해 지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해왔다. 문래동 1,2구역도 지난 2019년 총회를 거쳐 지난 해 4월 지주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래동 1~3구역(1~4가)은 대지면적 84,540.28평, 전체 1,283필지(소유자 1,731명)이다. 이중 사업면적은 50,640.92평으로, 1구역에는 지하3층~지상43층 95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2,734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2구역에는 지하3층~지상34층 8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2,593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3구역에는 지하3층~지상32층 1,11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703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