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더욱더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95점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2017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서 지원).
특히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 13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된 식재료가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것처럼 '행복의 재료'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젊고 참신한 시선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업을 이어 온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영감의 원천이자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인 '나만의 색(Be Your Color)'을 주제로 △전광영의 '집합' △박철호의 '파문' △정해윤의 '관계'와 '플랜B' △에단 쿡의 '무제' 등 총 10점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비스포크 아뜰리에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 또는 갤러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산학 협력과 같이 신진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비스포크 아뜰리에를 통해 주방에서도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그 경험을 한층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 곳곳의 작가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공생의 법칙2' 출연진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병만, 박군의 인천공항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 이후, 공익과 예능을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은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서는 'ESG 특공대'로는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다시 뭉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3인방은 지난 시즌1에도 전국 방방 곡곡 산과 바다와 도시를 누비며, 생태계 수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한 바 있다. 'ESG 특공대'가 첫 번째로 취재에 나서는 장소는 미국이다. 생태계 교란종 대처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 'ESG 특공대' 3인방은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를 알아본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보고,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취재를 마친 오는 21일(일)에는 '2022 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6일 개장하는 광화문광장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오는 5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신규 콘텐츠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새로운 매체예술 콘텐츠 7편과 '광화벽화' 대상작품을 광화문 일대에서 신비로운 실감 콘텐츠로 볼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에 '광화벽화'는 역동적으로 새벽 숲을 거니는 호랑이를 입체적으로 묘사한 '타이거(TIGER)'와 번개·구름 등 자연현상을 3차원 착시효과 기법으로 실감 나게 표현한 '라이트닝(LIGHTNING)' 등 2편이 공개된다. 더불어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열린 매체예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노스탤지어'도 함께 공개된다.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광화원'은 ▲신성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변화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FOREST)' ▲물의 정원에서 관람자의 손길로 꽃을 피우는 상호교감 콘텐츠 '워터가든' ▲첨성대·황룡사 9층 목탑 등 문화재 7종을 3차원으로 스캔해 새로운 느낌의 매체예술로 표현한 '어제의 내일'을 즐길 수 있다. 미술가이자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총감독인 안재영(전 서울특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민들의 인생 3모작, 서드에이지(3rd Age) 준비를 위해 8월 1일부터 ‘영등포 마을대학’ 2학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마을대학은 지역주민 누구나 배우고 실천(Action)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등포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토론회 등을 통해 상호 간 인문학적 배움의 깊이도 더한다. 2022년 2학기 영등포 마을대학에서는 ‘커리어개발학부’와 ‘교양학부’ 과정이 운영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구민의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커리어개발학부’에서는 준비된 퇴사를 위한 완벽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영등포 퇴사학교, 프로 N잡러 시대에 맞춘 전자책 발간 기술을 배우는 ▲1인 출판클래스를 운영한다. 한편, 사회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교양학부’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읽어가는 ▲책 세상 읽기 봐봐봐 강좌가 열린다. 이번 영등포 마을대학은 강좌 일정에 따라 9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이다. 단, ‘영등포 퇴사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9일, SBS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준비한 새로운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한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이 포문을 연다. 작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1 '아이디어리그'에서는 1등 상금 1억원,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었다. 당시 심사위원과 멘토로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토스 이승건 대표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식자회담'에서는 食(음식)과 識(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총출동해 '식자단'으로서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삼은 이유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임팩트까지 가능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품산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에 있고 문화 등 다른 요소와도 손쉽게 결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있다. 최근 BTS, 오징어 게임 등 K-culture의 세계적 인기로 해외 소비자들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였고, 스타트업 등 국내 혁신 푸드테크 기업
쥐띠 운세 36年生 욕심내지 않고 순리대로 맞춰나가면 일이 평탄하게 풀립니다. 건강관리 하세요. 48年生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처신하면 기회와 정보를 얻게 돼요. 60年生 사소한 일도 무관심하게 넘기지 말고 오히려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처리하세요. 72年生 일적인 부분이나 돌아가는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니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세요. 84年生 나가는 돈이 많다면 들어오는 수익도 있으니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는게 좋아요. 96年生 마지막까지 밀어 붙이는 승부 근성을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성과낼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입장에서만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에서 사태를 파악하면 방법이 보여요. 49年生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 못하면 금전적인 손실이 있으니 조금더 침착해야 됩니다. 61年生 변화와 동요가 극심한 날 입니다. 먼저 행동하면 안되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73年生 올바른 상태로 개선이 필요 합니다. 다시 한번 자신과 주변을 돌아봐야 됩니다. 85年生 두터운 우정으로 힘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사람관계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97年生 새로운 시작도 좋고 의외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기쁨을 느끼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자)가 주최하고, 대림동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가 후원한 '지역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3일 대림1동 주민센터에서 유승용 구의회 운영위원장, 이도희 새마을 지회장, 허준영 새마을금고 이사장, 장희자 새마을 부녀회장 및 회원 , 대림1동 주민센터 직원,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과 구립 노인정에 300그릇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용기에 담아 준비한 떡과 과일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본 행사를 주최.주관한 장희자 새마을 부녀회장과 허준영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 영등포구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두 지역으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추세에 따라 중단될 수 있으며 파견 일정 등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현지 내 상담관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장비 지원을 비롯해 현지 시장조사, 해외바이어 1:1 상담, 통역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항공료, 여행자 보험, 현지 숙박비 등의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기계·장비·통신기기·자동차부품·의교기기 등 수출 가능한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관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10개사이며, 최종 참가기업 발표는 9월 5일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
쥐띠 운세 36年生 유난히 바쁜 하루가 될 수 있지만 소득은 없으니까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세요. 48年生 다른 사람 허물이 내 허물이 될 수 있으니 비난하는 말은 삼가해야 된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에 신경써 보세요. 심기일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72年生 감정이 앞서는 행동은 손해만 커집니다. 오늘은 대인관계에 유연해야 된답니다. 84年生 상대방이 속마음을 숨기고 두 얼굴을 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펴보야 됩니다. 96年生 돈 때문에 사람을 잃을 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 보다는 유연하게 조절해 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이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지인을 만나니 오늘은 즐거움이 있는 날 입니다. 49年生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실리를 추구해야 됩니다. 61年生 진심으로 사람들을대하면 자신의 성의가 상대에게 알려지고 기쁨이 생긴답니다. 73年生 직감력도 좋고 에너지 또한 왕성 합니다. 진행하는 일들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85年生 우유부단 하면 안됩니다. 명쾌한 결단력이 돋보이는 날이니 과감해야 된답니다. 97年生 오늘은 그동안 수고했던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고 좋은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코스콤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감자(10㎏) 312박스를 후원하는 ‘코스콤과 함께하는 희망의 감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 2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감자) 전달식에는 박영준 회장, ㈜코스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후원 받은 감자는 영등포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영등포푸드뱅크마켓 이용자, 좋은이웃들 봉사대가 발굴한 돌봄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코스콤은 영등포구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시기마다 후원을 해 대상자들에게 수호천사로 알려져 있다. 명절(설, 추석음식 밀키트)이나 봄철(어버이날 행사 및 제철 봄나물), 여름철(보양식, 감자, 포도, 여름이불), 가을철(사과), 겨울철엔 김장김치로 1년 내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에게 후원을 해주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2014년부터 9년동안 지속적으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을 해 주고 있으며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코스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은 “대상자들이 코스콤을 선한 영향력을 주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 더 겸손해진다.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1,789명 늘어 누적 1,993만2,43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 재유행 이후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지난 4월 19일 11만8,474명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중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 2천만명까지 6만7,561명 남았는데,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이 이보다 많을 가능성이 크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첫 확진자 발생 792일 만인 3월 22일 중 1천만명을 넘겼는데, 다시 133일 만에 누적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4,689명의 2.5배로 급증했는데, 통상 확진자 수는 진단검사 수가 적은 주말을 거쳐 월요일 저점을 찍었다가 주중에 들어서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9만9,252명의 1.13배, 2주 전인 지난달 19일7만3,550명의 1.52배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2배로 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오름폭을 키우며 또다시 외환위기 이후 근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기름값 오름세는 둔화했지만, 외식비, 농·축·수산물, 공공요금이 상승폭을 키우면서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하고 전달의 6.0%마저 넘어섰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올랐다. 환율 급등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6.0%로 2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7월에 더 높아졌다. 두 달 연속 6%대 이상을 기록한 건 1998년 10월(7.2%),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대에 진입한 뒤 올해 3월(4.1%)과 4월(4.8%)에 4%대에 올라선 후 지난 5월 5.4%, 6월 6.0%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업제품과 개인 서비스가 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두 품목의 기여도는 각각 3.11%포인트(p), 1.85%포인트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후원금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중복을 맞이해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삼계탕과 떡을 지원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준비된 음식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20명이 2인 1조로 구성해 음식 포장부터 가정방문까지 진행했다.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확인뿐 아니라,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줬다. 유지연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전했다”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가 개별 독자 요청에 맞춰 책을 추천하는 북 큐레이터를 새롭게 양성한다. 또 그림책을 활용한 국제아동도서전 또는 그림책 시상제도를 마련하고, 서점소멸지역에서는 작은 서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의 출판문화산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담은 진흥 계획에서는 출판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를 확대하고 산업 기반을 혁신하는 추진전략 4개와 추진과제 12개를 수립했다. 출판문화산업 진흥 계획은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4조에 따른 5개년 기본계획으로, 대상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다. 문체부는 국내 독서인구 감소와 '출판 한류' 성장, 온라인 유통 영향력 확대, 출판콘텐츠의 다양성과 활용도 증대 등 출판문화산업 전반의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대국민 정책공모, 산업 전문가 자문회의 등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공청회, 관계부처 및 지자체 의견조회 등을 거쳤다. 출판업계, 지역 서점 등과의 분야별 간담회도 추가로 열어 출판문화산업 진흥 계획(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취합하
쥐띠 운세 36年生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오늘이 적합한 날이니 준비했던대로 진행해 보세요. 48年生 그동안 해왔던 일들에 회의감이 드는 날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봐야됩니다. 60年生 원하던 일을 성취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세요. 72年生 사사건건 부딪치고 갈등하던 사람과 오늘은 서로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어요. 84年生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행하세요. 새로운 기분이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96年生 새로운 일에 마음이 들뜨면 안됩니다. 현재하는 일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 노력하던 일이 점점 호전의 기미가 보입니다. 오늘은 평안한 날 입니다. 49年生 시시비비를 논하면 안됩니다. 협력 잘되는 날 인데 시비를 논하면 구설 많아요. 61年生 어떤 이유가 됐든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언행은 화살이 되서 나에게 돌아옵니다. 73年生 오늘은 적당선을 잘 파악해야 됩니다. 선을 넘으면 오히려 시비 구설이 됩니다. 85年生 사람관계는 유연해야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그동안 감정까지 전부 폭발합니다. 97年生 상대방의 애정 공세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잘못된 유혹에 흔들리면 안돼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1일 약 한 달 반 만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고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했으며, 이로 인해, 5호선은 양방향 모두 약 1시간 운행이 지연됐다. 전장연 활동가 7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광화문역 승강장에 모여 피켓과 철제 사다리, 쇠사슬 등을 목에 걸고 여의도역 방면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할 준비를 했다. 권달주 상임공동대표는 감옥 모형으로 제작해온 철제 틀 안에 들어가 갇혀 있는 퍼포먼스를 했다. 오전 8시경부터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이 지하철에 7명씩 세 조로 나누어 각기 다른 지하철에 한꺼번에 타고 내리거나 플랫폼을 가로질러 반대편 열차에 다시 오르기도 했다. 전장연은 오전 10시 20분경 열차 탑승 시위를 종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5호선 여의도역 기준 방화행이 약 1시간, 하남검단산·마천행이 약 50분간 지연 운행됐고 오전 10시 50분 기준 순연 운행됐다. 이 과정에서 광화문역 승강장에 활동가들이 몰리고 경찰이 스크린도어 앞에 배치되는 등 다소 혼잡이 빚어졌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종로경찰서는 전장연의 시위에 "불법 집회"라며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이 불편하고 괴롭겠지만 오늘 침착하게 조절하면 희망의 내일이 밝아와요! 48年生 번개불에 콩 구워먹을 수 없으니 너무 조급하지 말고 순리에 맞게 진행하세요. 60年生 생각과 계획이 다르게 진행되어 잠시 주춤할수 있으니 세밀하게 추진해보세요! 72年生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 지인들을 만나서 가볍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도움돼요. 84年生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 행복의 근원이 가정이란걸 명심하세요. 96年生 가슴을 활짝펴고 다시 도전 하세요. 작은 실수에 위축 된다면 발전도 없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소 혼란스러운 날입니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림 없도록 주관있게 추진하세요. 49年生 갑작스럽게 신체 리듬에 문제가 생기면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관리하세요. 61年生 스트레스 많은 날 입니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마시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돼요. 73年生 도움을 주고 서운한 일을 겪을 수 있어요. 일희일비 하면 괴로움이 많아집니다. 85年生 마음이 조급 합니다. 그럴수록 침착하게 한번더 생각하고 점검하는게 유리해요. 97年生 감정기복을 조절 못하면 소중한 인연과 어긋나게 되니 마음 균형을 조절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7일 ㈜뉴지스탁의 후원으로 신길1동새마을부녀회와 ‘우리동네 여름김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로 겨울철에 김장 지원이 진행되지만, 취약계층 세대는 김치 저장 환경이 좋지 않거나 신체, 경제적인 이유로 김장을 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여름김장’을 기획했으며, ㈜뉴지스탁스로부터 1백만원을 후원 받아 신길1동새마을부녀회의 활동 참여로 지역 주민 150세대를 대상으로 겉절이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복지 실천 현장에서 앞장서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기획의도에 지역의 기업체와 주민단체가 공감하여 다양한 형태로 함께 참여한 데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망형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했다.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9일 발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첫 시행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작으로 매 회차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안으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였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진행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 사이에 입원한 환자 중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이 발생한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을 보는 진료 환경 영역, ▲뇌 영상 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 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항응고제 퇴원 처방률 등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평화통일전국연합회(회장 김수현)는 지난 18일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사)한평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활동의 활성화와 기부금 협찬 확대, 발전 방안 등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320명 늘어 누적 1,962만5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8만8,384명보다 3천64명 줄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10만명을 넘어서며 4월 20일 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이틀 연속 8만명대로 감소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증가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증가폭은 줄면서 확진자수가 전주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2배로 증가) 현상도 최근 확연히 둔화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2일 6만8,597명의 1.2배, 2주일 전인 지난 15일 3만8,865명의 2.2배다. 확진자 증가폭이 줄면서 여름철 재유행의 정점이 예상보다 빨리, 작은 규모로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전날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이 2∼3주 전에 예측했던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정보의 확실성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유행 규모가 예측보다 조금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가수리과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9일, 일본 프로축구 구단들의 욱일기 응원에 대한 문제점을 유럽 5대 축구리그 전 구단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우라와 레즈의 친선경기때 골대 뒤편 서포터즈가 붉은 걸개와 함께 욱일기를 내 걸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스페인 라리가 20개 구단, 독일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이태리 세리에A 20개 구단, 프랑스 리그앙 20개 구단까지 총 98개 구단에 이 상황을 메일로 전했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이번 경기에 등장한 욱일기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로써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며 “지난 2017년에는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했다. 이런 서포터즈의 욱일기 응원과 이를 묵인하는 일본 구단은 아시아인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악의적인 행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FIFA의 산하 기관인 AFC에서는 지난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
쥐띠 운세 36年生 외출을 삼가하세요. 뜻밖의 깜짝 사고 있으니 외부 활동보다 건강관리 하세요. 48年生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되는 날입니다. 투기 투자와 관련해서는 주의해야 돼요. 60年生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잘잡고 사소한 건 흘려버리세요. 72年生 갑자기 역행하면 안됩니다. 순리에 맞게 순응하고 함께 발 맞추면 문제없어요. 84年生 자신도 모르게 매사가 짜증스럽게 흘러갈수 있으니 무리하게 진행하면 안돼요. 96年生 지나친 자만은 금물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냉철하고 명확하게 분석하세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일들은 절대 위험하답니다. 49年生 익숙한 일이라도 프로 의식을 가지고 진행하지 않으면 실패할 우려가 있습니다. 61年生 서로 간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배려심을 베풀어 주세요. 73年生 우려하던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대비책을 마련하고 꼼꼼하게 진행해 보세요. 85年生 발목 잡힌 것처럼 답답하고 마음의 부담이 크니까 갑작스런 변동은 불리합니다. 97年生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아직 미지수 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는 28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대림동 새마을금고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리시장 사거리에서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등 음료 800잔을 무료로 나눔한다. 이날 행사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해, 이성수 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전영진 대림1동장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외부적인 욕망과 열정 보다는 오늘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일로 크게 놀랄 수 있으니 모든 일에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세요. 60年生 갑자기 변동을 하면 뒤바뀐 상황 때문에 손해 보거나 잃는 것도 많은 날이에요. 72年生 아랫 사람들과 대립하면서 다투지 마세요. 마음에 상처와 혼란이 커지게됩니다. 84年生 방심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위험관리에 집중하면 큰 문제없이 흘러 갑니다. 96年生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경험자의 조언을 청해들으면 좋은 아이템이 생겨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각지 못한 황당한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자중하시고 거리를 유지해야 됩니다. 49年生 자존심이 상하는 날입니다. 갈등이 극에 달할 수 있으니 감정균형 잡아야 돼요. 61年生 좋은 기회가 생겨서 될 듯 하다가도 안되는 날이니 성급한 결정은 하지 마세요. 73年生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해요. 어설프게 처리하면 반드시 또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85年生 부부나 연인간에 오해와 다툼이 생기니 먼저 온화하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세요. 97年生 상대방에게 역공당해서 함정에 빠질 수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족센터(센터장 강현덕)가 지난 22일 가족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열고 지역복지서비스 중점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부의장, 신흥식 행정위원장, 강현덕 센터장, 김형규 영등포구가족센터 운영위원장, 이용자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후 시설 라운딩,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는 전문지원기관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가족 및 개인상담, 아이돌봄지원서비스, 가족 교육 및 문화,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시설이 운영됐으나, 지역 주민들의 센터 인식과 한부모·1인가구 등 시설 이용 활성화하고자 ‘영등포구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가족센터가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전엠씨에스(주) 경인지역본부 남서울지사(지사장 김미수)는 지난 20일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 기간’과 관련해 한전 남서울전력사업처와 합동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전인선 경감이 강사로 나서 바뀐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및 법규준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12개 항목, 교통사고 CCTV 및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을 교육을 진행했다. 한전엠씨에스 경인지역본부 남서울지사 관계자는 “시청한 영상 중에는 너무 어이없는 사고 영상도 있고, 깜짝 놀라게 하는 영상도 있었으며, 마음 아픈 사고 영상도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시설 정보를 365일 24시간 즉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월 25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공단 시설 이용에 관한 단순 문의응대에 대한 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365일, 24시간 운영시설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챗봇[채팅(Chatting)+로봇(Robot)]서비스를 통해 공단 이용 시설 관련 정보들을 버튼 선택 및 키워드 검색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공단은 고객들이 접근하기 수월한 카카오톡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방법/신청서류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이용요금/정기권신청안내/대기순번조회/접수가능여부확인/신청정보/할인유형 ▲견인차량조회 ▲부정주차조회 및 결제 ▲체육시설 프로그램/할인대상/수강신청 ▲독서실 위치/이용정보 ▲옥외광고물 접수신청/이용안내 등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관리할 예정이다. 챗봇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챗봇을 실행, 대화창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