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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대방초 석축 공사 현장 점검

  • 등록 2022.09.04 18:52:3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4일 오후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신길6동 서울대방초등학교 석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대방초등학교는 지난 호우로 석축이 일부 훼손, 붕괴 우려로 재시공에 들어간 곳이다.

 

구는 9월 1일부터 태풍에 대비해 인력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수방 기동대가 긴급 활동에 들어갔으며, 양수기와 모래주머니를 늘리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공무원은 공공의 안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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