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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 등록 2022.09.15 11:44: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4일 오전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과 황철규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동4) 이용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3) 등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약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 후 서소문청사 2동2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도문열 위원장은 인사말은 통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의 도시계획과 디자인, 균형발전, 약자와의 동행 등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로 서울시가 거듭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집행기관에 대해 합리적 견제는 물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부실채권 매각 추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연체율이 재급등 중인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가운데 작년 1조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바 있는 캠코가 다시 한번 '소방수'로 나서는 모양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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