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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축구대표팀 ‘도깨비’ 콘셉트 월드컵 유니폼 공개

  • 등록 2022.09.16 13:37:0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을 새 유니폼이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후원하는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 디자인을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프랑스, 브라질, 네덜란드 등과 함께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도 있었다.

 

황희찬이 모델로 나선 한국 유니폼은 상, 하의 모두 짙은 붉은색이다. 상의에는 검은색 옷깃, 하의에는 검은색 줄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어깨에는 톤이 다른 붉은색 줄무늬가 그려져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한국 유니폼 디자인은 전통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를 콘셉트로 잡았다. 도깨비는 인간을 돕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는 존재”라고 소개했으며, 짙은 붉은색에 대해선 "한국의 투지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한국이 본선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포르투갈의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홈 유니폼은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녹색과 진홍색이 사선으로 만나는 디자인이며, 포르투갈의 원정 유니폼에는 녹색, 진홍색에 흰색이 함께 섞여 있다.

 

이로써 한국이 속한 H조 나라들의 유니폼 디자인이 모두 확정됐다.

 

H조에 속한 가나와 우루과이는 모두 푸마 유니폼을 입는데, 이는 지난달 말 공개됐다.

 

한편,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11월 24일), 가나(11월 28일), 포르투갈(12월 3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가 지난 1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유승용(대표의원)·우경란(간사)·차인영·남완현·이성수·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8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참석자 소개 ▲대표의원 개회사 ▲정선희 의장 축사 ▲기념촬영 ▲연구현황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용 대표의원은 “오늘은 연구용역의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해 향후 연구 진행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시간”이라며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구 재정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희 의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통찰력 있는 제안들로 우리 구 재정이 더욱 견고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의 노력들이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연구용역을 맡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수찬 책임연구원이 재정분석, 재정지표 분석, 재정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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