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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래초, 특별교실 환경 개선으로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환경 구축

  • 등록 2022.10.26 12:28:26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문래초등학교(교장 배희숙)는 10월 특별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해, 안전하고 따뜻한 혁신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별교실 중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지 못한 노후 교실을 개선하고자 본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을 위해 교육청, 구청, 학교발전기금 등 여러 재원을 확보해(사업비 3억8천만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대상은 4개실(소강당, 영어교실, 상담실, 창고)이며 인테리어 공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했고 노후 비품을 교체했다. 공간마다 원형 펜던트 및 간접 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미래혁신교육의 장을 구현하였다. 특히 소강당은 천장을 곡선으로 마무리해 신체 활동공간에 심미적 요소를 융합해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체육창고를 1학년 특성에 맞는 놀이, 쉼이 있는 꿈을 담는 일반교실로 전환하여 과밀학급 해소 노력을 했다.

 

추진과정에 수차례 교직원 설계협의 및 수시 업무 공유로, 참여 바탕 의사결정을 하였으며, 환경개선 결과에 대해 학생 및 교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배희숙 교장은“학교는 머무르고 싶은 따뜻한 안식처이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해주는 꿈꾸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에 이번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편, 문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혁신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희숙 교장은“학교는 머무르고 싶은 따뜻한 안식처이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해주는 꿈꾸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에 이번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편, 문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혁신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국내 최고 수준 ‘실화재 훈련장’ 첫 삽… 최정예 소방대원 양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은평구 서울소방학교 내에 실제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소방관의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는 19일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실화재 훈련장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실화재 훈련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962㎡ 규모로 조성되며, ‘화재 훈련장’과 ‘훈련상황센터’로 구분된다. 화재 훈련장에는 화재의 성상 관측과 효과적 화재진압 및 배연 방법, 역화(Back Draft) 등 이상 화재현상 대응 기법, 팀 단위 및 종합 지휘 전술, 도심형 다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합 전술 등 다양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시설이 설치된다. 훈련상황센터에는 1층: 회복실·샤워실·장비 보관 및 세척실, 2층: 교수실 및 실시간 훈련 상황실, 3층: 강의실 및 세미나실 등 훈련 지원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훈련장은 국내 최초 돔 형태로 설계돼 소방대원이 사시사철 날씨 영향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된다.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 유해물질 여과·배출 시스템도 갖춤으로써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 훈련장이 완공되면 소방관은 실화재 진압과 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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