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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서울시새마을회지도자대회 개최

  • 등록 2022.12.06 17:59: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가 주관하고,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한 ‘2022 서울시새마을 지도자대회’가 6일 오후 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헌신봉사한 4만여 서울시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김환학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울 25개구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영상 보고, 유공자 포상 수여, 새마을운동 비전과 희망 퍼포먼스, 기념음악회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일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지난 50년 이상을 우리 이웃의 따뜻한 벗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했다. 저는 그동안 우리 서울시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저력과 가능성 그리고 열정을 굳게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청과 함께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 환경, 재난재해 등 사회 구석구석까지 희망의 손길을 이어나가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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