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은 24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차 의원은 “지난 3월 9일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여의도 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하는 것은 영등포구청장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사업의 주체인 서울시의 결정”이라며 “도시경쟁력을 갖춘 서울이라는 공동체를 함께 이루기 위해 지역적 이해관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해야 하고, 문래동 부지의 구립 복합 문화시설을 건립하는데 있어 집행부는 구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구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