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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철거 반대' 단식투쟁

  • 등록 2023.05.15 16:56: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본동‧신길3동)은 지난 11일부터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문래동 건립 부지 철거 반대 단식투쟁’을 5일째 벌이고 있다.

 

정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최호권 구청장에게 제2세종문화회관 문래동 건립 부지 가림막 철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현재 영등포구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서울시에서도 예산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가림막을 그대로 존치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에 기습적으로 구청 직원과 용역을 동원해 가림막을 철거한 것은 일방적 행정”이라며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가림막 철거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정선희 의장은 “주민들의 대표인 구의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구청장으로서 책무를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구의회와 소통하고 협의하며 일을 해주기 바란다”며 “그것이 구의회 의원들이 바라는 바이며, 구청과 구의회가 주민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교대로 정선희 의장의 단식투쟁에 동참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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