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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구청장, 늘푸름학교 첫 동창회 응원

  • 등록 2023.06.14 18:53:5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4일 오후, 별관 대강당에서 늘푸름학교 ‘선‧후배 만남의 날’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90명, 재학생 30명, 교‧강사 15명 총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글 낭독, 엽서 쓰기, 장기자랑, 합창 등 4부로 나눠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2016년 늘푸름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마련된 졸업생, 재학생 간 소통‧화합의 장을 함께하며, 늘푸름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으로 끝없는 배움에 도전할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올해 2월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한 어르신이 ‘동창생이 생겨서 행복하다’는 말씀에 큰 울림을 받아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장 젊은 날을 살고 계신 늘푸름학교 어르신들이 평생의 친구이자 함께 배움의 길을 나아갈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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