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오성식)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2023년 생활체육동호리그'에 선정되어 8일 농구리그전과 10일 게이트볼 2개 종목 리그전 운영 한다.
총 예산 21,600천원(대한체육회기금 20,000천원, 자체예산 1,600천원) 으로 농구 70명, 게이트볼 120명 총 190명이 리그전에 참여 한다.
농구종목 리그전 명칭은 '영등포구 청소년 새싹 농구리그'로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격주)로 운영되며, 게이트볼은 “영등포구 게이트볼 청춘 리그”로 안양천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월, 수요일(격주)로 운영된다.
오성식 회장은 “동호회리그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게 됨으로서, 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각 종목별 리그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을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더 많은 체육사업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