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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2차 추경 심사 위한 예결위 구성

위원장에 양송이 의원, 부위원장에 박현우 의원 선출

  • 등록 2023.09.15 16:35: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회기 첫째 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남완현‧박현우‧양송이‧우경란‧유승용‧이규선‧이예찬‧임헌호‧전승관 의원이 선임됐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결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양송이 의원, 부위원장에 박현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는 20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구가 구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강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국시비를 포함해 1조225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249억 원의 0.06%인 6억3,900만 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총 44억7,500만 원을 편성했으나, 구비는 내부유보금을 감액‧활용했고, 국시비 보조금은 6억3,900만 원이 증가됐다.

 

 

주요 내용은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원 및 풍수해 예방 인프라 확대 15억 7천만 원 ▲무차별 범죄 등에 대비한 주민 안전망 강화 10억6천만 원 ▲1차 추경 이후 내시액 변경 등에 따른 사업여건 변화 반영 18억 원이다.

 

양송이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 심사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구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박현우 부위원장은 “38만 구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양송이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과 책임감 있게 심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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