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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해상 콜센터 상담사 2차 총파업 결의대회 열려

  • 등록 2023.10.23 13:44: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3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구청 사거리 현대해상 앞에서 현대해상 콜센터 상담사 차별 철폐를 위한 2차 파업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파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현대씨앤알지회‧현대하이카손해사정콜센터지회가 주관했으며, 대전과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콜센터 상담사 300여 명은 ▲성과급 차별 철폐 ▲휴게시간 30분 보장 ▲부당노동행위 중지 ▲불법벅 사익 편취 반대 ▲대표교섭 위원 교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 전국 광역단체와 우수 디자인 기술력 나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에 디자인 기술력을 지원하는 등 '디자인서울 광역 상생협력'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행정에 디자인 가치를 도입한 국내 첫 광역단체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에 지정되는 등 도시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기술 지원 ▲디자인 성과물 지원 ▲디자인 공동개발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다른 광역 단체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에 서울시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자문단'으로 매칭한다. 지하철 노선도, 펀(Fun) 시리즈, 러너스테이션 등 국제디자인어워드(iF)에서 수상한 서울시 디자인에 대해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여 이를 본격적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다. 다른 시도로부터 특정 디자인 기술에 대한 지원 요청 시 단순 자문이나 벤치마킹을 넘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서울시 전문인력이 실제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돕는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단체가 공동워크숍을 열어 도시가 처한 디자인 과제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부산의 경우 이미 서울시와 지난달 27∼28일 부산에서 '서울-부산 디자인정책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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