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3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구청 사거리 현대해상 앞에서 현대해상 콜센터 상담사 차별 철폐를 위한 2차 파업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파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현대씨앤알지회‧현대하이카손해사정콜센터지회가 주관했으며, 대전과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콜센터 상담사 300여 명은 ▲성과급 차별 철폐 ▲휴게시간 30분 보장 ▲부당노동행위 중지 ▲불법벅 사익 편취 반대 ▲대표교섭 위원 교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