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2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자신의 책 ‘다시, 김민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상임고문이 축사를 전했으며,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변재일‧조정식‧우상호‧서영교‧신동근‧강득구 의원 등 동료 국회의원 70여 명과 지자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민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8년 간의 퇴수를 마치고 국회에 돌아온 후의 생각, 말과 글을 모아 ‘다시, 김민석’을 출판했다”며 “원칙을 더 중시하고, 국민의 뜻을 더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