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 기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씨앗 희망 꽃이 피는 마을 기부금 전달식’이 대림1동 주민센터 3층 큰숲배움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 시의원, 양민규 전 시의원, 대림1동 박춘희 동장, 허준영 주민자치회장, 각 직능단체장, 지역 내 교회 목회자, 상인, 주민, 샤르넬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이들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목표액을 넘었듯 올해에도 목표액 20억 원을 넘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