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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23개 지역구 1차 경선… 단수 공천 13곳”

  • 등록 2024.02.06 13:17:0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설명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1차)는 아래와 같다.

 

연번

선거구

 

후보자

심사 결과

1

서울

서대문구을

김영호

문석진

 

 

경선

2

송파구을

박지현

송기호

홍성룡

 

경선
(결선 없음)

3

송파구병

남인순

박성수

 

 

경선

4

부산

서구동구

최형욱

 

 

 

단수

5

부산진구을

이현

 

 

 

단수

6

북구강서구을

변성완

 

 

 

단수

7

해운대갑

홍순헌

 

 

 

단수

8

금정구

김경지

박인영

 

 

경선

9

대구

달서구을

김성태

 

 

 

단수

10

달성군

박형룡

 

 

 

단수

11

인천

연수구을

고남석

정일영

 

 

경선

12

남동구갑

고존수

맹성규

 

 

경선

13

광주

북구갑

조오섭

정준호

 

 

경선

14

북구을

이형석

전진숙

 

 

경선

15

동구남구갑

윤영덕

정진욱

 

 

경선

16

대전

동구

장철민

황인호

 

 

경선

17

유성구갑

오광영

조승래

 

 

경선

18

울산

동구

김태선

 

 

 

단수

19

남구을

박성진

심규명

 

 

경선

20

경기

광명시갑

임오경

임혜자

 

 

경선

21

군포시

김정우

이학영

 

 

경선

22

파주시갑

윤후덕

조일출

 

 

경선

23

충북

제천시단양군

이경용

 

 

 

단수

24

충남

당진시

송노섭

어기구

 

 

경선

25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박수현

 

 

 

단수

26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단수

27

전북

익산시갑

김수흥

이춘석

 

 

경선

28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유성찬

 

 

경선

29

김천시

장춘호

황태성

 

 

경선

30

구미시을

김현권

장세용

 

 

경선

31

경주시

한영태

 

 

 

단수

32

경남

창원시진해구

김종길

황기철

 

 

경선

33

사천시남해군하동군

고재성

제윤경

 

 

경선

34

진주시갑

갈상돈

 

 

 

단수

35

양산시갑

이재영

 

 

 

단수

36

제주

제주시갑

문대림

송재호

 

 

경선

 

 

정지웅 서울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2호선 아현역 환경개선 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이 지난 22일 오세훈 시장과 함께 서대문구 소재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방문해 노후 역사 환경개선 계획을 청취하는 한편, 승강장과 대합실 등 주요 역사 내부 시설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점검을 하게 된 2호선 아현역은 1984년 준공 이후 40년이 경과해 그 노후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역사 내부 마감재는 부식돼 탈락 위기에 있는 부분이 많고, 콘크리트 낙하 및 누수 발생, 미세먼지 분출 등 이용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물론 냉난방설비가 없어 시민 불편이 가중되었던 중이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의 자체 판단으로는 교통공사 지하 250역 가운데 가장 노후화가 심각한 역사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아현역 역사 주변은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2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주거환경 변화와 인근 상권의 변화가 활발한 지역이다. 지하철 수송 인원이 일 평균 1만 5천명 가량을 기록하는 등 이용 빈도가 높아 지역발전 속도에 걸맞은 수준의 환경개선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호선 아현역 전면환경개선은 ▲마감재‧조명 교체 ▲공기질 개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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