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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 조속히 조성해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등록 2024.02.27 13:26:1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1동‧여의동)은 27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을 조속히 조성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먼저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이 드디어 원안대로, 많은 주민분들이 원했던 대형도서관이 조성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먼저 브라이튼여의도 기부채납부지에 원안대로 대형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구청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영등포구 주민분들에게는 새해 선물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드디어, 또 하나의 여의도 랜드마크로 금융특구에 걸맞는 자랑할 만한 도서관을 갖게 됐다. 이제 대형도서관 조성을 통해 충분히 차고 넘치는 개방된 열린 문화공간이 될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을 우리가 맞이하게 됐지만, 갈 길은 아직 한참 남아있다”며 “그래서 구청장님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발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신 의원은 첫 번째로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소통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2021년 수립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기존 공공도서관 방향인 정보센터, 교육센터, 문화센터에서 커뮤니티센터, 메이커센터 등으로 기능을 다양화해 지적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창의성 실현 공간으로 도서관을 조성할 것을 명시했다”며 “1천 평이 넘는 대형도서관을 책으로만 채울 수는 없다. 기존 도서관과 차별성 없는 도서관은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영등포에는 한참 부족하다.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2일, 여의도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구청장님이 발표한 도서관 조성 계획을 보더라도, 도서관 공간 외에 영어특화공간과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도 조성하겠다고 되어 있다.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된다”면서도 “다만, 구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현장의 목소리, 학부모, 학생의 의견을 모두 존중해야 한다.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은 구민들이 원하는 도서관의 모습으로 조성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원래 계획대로라면 현재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은 이미 공사를 끝내고 개관한 지 3개월이 지났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방황의 시간을 가진 탓에, 우리는 지금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들었다”며 “많은 주민 분들이 하루빨리 도서관을 보고 싶어하신다. 우리 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 영등포구 주민을 비롯해 여의도를 찾는 서울시민 등 많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에서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신흥식 의원은 마지막으로, “주민분들의 의견을 존중해 원안대로 대형도서관을 조성할 것을 결정해주신 최호권 구청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리고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형 구립도서관 조성을 위해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주신 구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소리가 우리 영등포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오세훈 시장,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 및 주거 안정화 방안 모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 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8천 명), 월세(17만5천 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데, 청년 대출도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너무 낮아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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