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영등포갑 예비후보는 18일 4·10 총선 출마의 변을 통해 “영등포의 가치와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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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정비 연구회’(대표 우경란 의원)는 지난 9월 24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및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의 연구진행 상황 및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향후 연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에는 우경란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인순 간사, 양송이·유승용·이규선·이성수·차인영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인순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는 연구회 회원 소개, 우경란 대표의 인사말, 연구용역을 맡은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의 특별강연,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한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는 영등포구 자치법규의 현 상태와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영등포구의 실정에 맞는 입법 개선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은 ‘조례의 입안 원칙과 기준’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우경란 대표의원은 “이번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소속의원들의 입법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9월 25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및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박현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영등포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했다. 협약을 통해 구와 LH는 우리나라 최대 뿌리산업의 중심지인 ‘문래동 기계금속집적지’의 통이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산업단지 모델을 함께 구상해 나간다. 또한 구의 노후 주거지 정비 및 준공업지역 발전 등 장기적인 도심 개발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 도심의 이미지를 벗고 안전하고 쾌적한 젊은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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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9월 25일 18시 37분